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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2006 판(Pan) 페스티벌 16일 개막!

2006-06-15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예총 주관 16일~18일 지역 문화예술의 향연 열려 -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향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지역의 창작예술의
기반 조성을 위한 ‘2006판(Pan) 페스티벌’ 천안예술제가 개막된다.

(사)한국예총천안시지부(윤성희)가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번 16일~18일까지 천안시청 봉서홀과 수변무대, 문화원 전시실 등에서 지역 문화예술의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2006판(Pan) 페스티벌’은 “유쾌한 예술, 행복한 천안” 이라는 주제로 문인, 음악, 국악, 사진, 미술, 연국, 무용, 연예협회 등이 공동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의 장르를 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6일에는 오후 6시 30분 봉서홀 입구에서 길트기, 질놀이 풍물공연 등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7시 봉서홀에서 개막식과 함께 합창·무용·교향악 등 천안시립예술단 공연과 연합합창단
공연, 플룻앙상블, 시낭송 등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17일은 △오전 9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국민요경창대회 △오후 2시 천안문화원
전시실에서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가 열리며 △시청 수변무대 주변에서는 퍼포먼스, 예술동아리단체 초대전시 및 공연, 실버악단 공연이 이어진다.

셋째 날 1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시청 수변무대 주변에서 초·중·고 학생 미술대회와, 부대행사로 페이스페인팅, 초상화 그려주기, 은 점토 체험, 도자기 체험, 마술공연, 풍선아트 등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고, 오후 1시 민촌백일장이 열린다.

또한 △오후 2시 봉서홀에서 민촌 이기영의 삶을 조명한 연극 ‘버들피리’ 공연에 이어 △오후
3시 30분 봉서홀 입구에서 마당놀이 ‘청아청아 내딸 청아’ 공연과 △오후 4시 시청 중회의실에서는 ‘가족 동요부르기 대회’가 열리며 오후 4시 30분 시청 수변무대에서 청소년 페스티벌과 함께 폐막식을 갖는다.

특히 이번 ‘2006판(Pan) 페스티벌’ 기간에는 전국규모의 전국사진 공모전과 전국민요경창대회, 민촌백일장 등이 열려 행사의 수준을 높였으며,

축제기간 중 △천안시청 주변에서 미술작품을 깃발로 제작하여 전시하는 깃발전과 △문인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시화전’과 △16일 오후 5시 충남학생회관 전시실에서 ‘사랑의
아트 페어전’ △중국 자매도시인 스좌장시와 원덩시의 예술인들의 서예와 미술작품 전시회가 열려 특별한 감상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흥을 돋우는 △천안가요제가 17일 오후 2시 시청 수변무대에서 열리고 △17일 오후 7시 시청 수변무대에서 인기가수 장윤정, 윤수일, 박강성, 모세, 고유진, 서영은, VOS 등이 출연하는 SBS라디오 ‘손숙, 김승연의 편지쇼’가 진행된다.

이번 ‘2006판(Pan) 페스티벌’은 지역의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봉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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