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Pan) 페스티벌 참가, 스좌장시·원덩시 예술인 7명 문화예술 교류 활동 펼쳐 -
천안시의 국제자매 도시인 중국 스좌장시(石家庄市)와 원덩시(文登 市) 예술인들이 천안을
방문했다.
스자장시 시옹지취엔(熊基權) 서법협회주석과 원덩시 리오원시엔(劉文學) 미술협회 주석을
비롯한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14일~19일 까지 천안에 머물면서 “2006 판(Pan)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전시회를 갖는 등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펼친다.
양 도시의 서예와 미술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방문단은 “2006 판(Pan)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서예작품과 동서양화 등 19점을 전시하고 작품을 소개한다.
한편 성무용 시장은 16일 오후 3시 접견실에서 천안시청을 예방한 방문단을 접견하고 국제 자매도시간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