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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하늘그린 농·특산물 멋진 새 옷 입게 됐어요!

2006-06-27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시 8개 품목 디자인 개발,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 높일 수 있을 듯 -

천안시의 대표 농·특산물 포장재의 디자인 개발이 완료되어 명품의 가치를 높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시가 지역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하늘그린’의 이미지를 높여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해 지역대학에 의뢰하여 실시한 품목별 포장재에 대한 디자인을 5월말까지 마치고 표본
제품이 선을 보였다.

이번에 포장재 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한 것은 멜론, 오이, 복숭아, 사과, 호두, 버섯(느타리,
표고, 새송이), 개구리참외, 잡곡 등 8개 품목 10종으로

천안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하늘그린’에 대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하여 상품
고급화 전략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농·특산물 포장재 디자인은 공동브랜드 ‘하늘그린’의 이미지와 지역 농·특산물의 상품가치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키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는데,

웰빙 상품으로 친환경적이고 우수한 품질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발된 디자인은 실제 포장박스로 생산하여 각 품목별 출하 시기에 맞춰 농가에 공급하게 되는데, 6월 멜론 출하에 맞춰 농가에 10만개를 보급하였으며,

오이 포장재 25만개와 포도·배 포장재 30만개를 품목별 연합사업단을 통해 공급하고, 수출용 배 포장재 23만개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하늘그린 공동브랜드 포장 디자인 개발로 천안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상품성을 높이게 됨은 물론, 홍보 및 판매를 촉진시켜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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