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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2006 상반기 업무결산 보고회 가져

2006-06-27 | 공보체육담당관


- 455건의 주요업무 분석, 빈틈없는 행정으로 알찬 성과 다짐 -


천안시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무용」시장과 본청, 사업소 및 읍·면·동의
팀장급 이상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상반기 업무결산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금년도 상반기 시정의 추진상황을 평가 분석하고 민선 4기 출범을 앞두고
“월드베스트 도시 천안” 실현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한 것으로

상반기 추진상황에 대한 부서별 보고와 함께 시정 현안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천안시는 상반기에 총 455개 사업을 추진하여 447개 사업이 정상 추진되었거나 완료되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첨단 U-city 미래관 개관 △청수지구 택지개발 사업 착공 △천안축구센터 착공 △천안천·원성천 자연형하천 복원사업 착공 △병천도서관 착공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추모공원 조성사업과 복지시설의 지속적인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도심 대책 △제4산업단지 분양 및 우수기업 유치 △제4 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광역상수도 공급과 하수처리장 건설을 비롯한 SOC 사업도 착실하게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민선 3기의 시민과의 약속사업은 10개 분야 111개 사업중 에서 77개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34개 사업은 정상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바일 민원서비스 사업과 U-city 택지개발 사업 등 8건은 사업비가 미확보 되거나 도시계획 승인이 늦어지면서 추진이 다소 미진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성무용」시장은 “가장 살기 좋은 대한민국 제일의 도시 천안”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출발한 2006년 시정은 각 분야에서 나름대로 성과를 얻었다고 평가 할 수 있으나,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부응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선 보다
적극적인 업무추진이 요구된다며,

금년 하반기는 민선 4기가 시작되는 만큼 새로운 각오와 혁신적 사고로 빈틈없는 시정을 이끌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로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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