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읍면동 변화관리자 대상 워크숍 개최, 혁신과제 발굴 토론 가져 -


“홀로 외롭게 사는 노인분들께 우유지원 사업을 펼쳐 노인분들의 건강도 챙기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책을 펼치면 좋겠습니다.

천안시가 29일 오후 4시 시청 식당동 2층에서 마련한 ‘최일선 주민접점 혁신강화’를 위한 워크숍에서 논의되었던 혁신과제 발표 내용이다.

천안시는 주민과 가장 밀접하게 접하고 있은 읍면동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혁신과제 발굴을 위해 ‘혁신변화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혁신 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에 위탁하여 △읍면동 행정혁신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와 함께 △분임토의를 통해 행정혁신의 과제를 발굴하고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는데,

분임토의는 ‘일하는 방식 개선’, 고객만족 행정, 주민참여, 일하는 방식 갠선 등의 토의 과제에 대하여 토론을 하여 △민방위 교육훈련 문자서비스 통보 △회계관련 대금 입금시 입금완료 통보 서비스 제공 △호적 정리후 주민확인용 등본 송부 등 분야별 다양한 과제가 제시되었다.

이날 토의된 과제 중에서 행정혁신 과제로 선정된 내용은 관련 부서로 통보되어 업무적용 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