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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역동적인 성장 이루며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도약!

2006-06-29 | 공보체육담당관


- 민선3기 천안시정 50만 시대 진입 등 대도시 기틀 마련
- 굵직굵직한 대형사업 순조롭게 진행, 추모공원 등 현안도 실마리 풀어


2002년 7월 2일 성무용 시장의 취임과 함께 출발한 민선 3기 천안 호가 역동적인 도시성장을 이루며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도약을 이룬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통 관료출신이 아닌 경영과 정치가로서 성무용 시장의 행정운영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던 만큼 4년이 지난 후의 성과에 대한 관심도 높다 할 수 있다.

민선 3기의 시정은 일부 우려의 목소리를 불식시키고 한 마디로 중·소도시의 틀에 머물러 있던 천안을 외적·내적으로 역량을 키우며 자타가 인정하는 대도시의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것이다.

“희망이 넘치는 미래도시 천안“이라는 비전아래 △활력 있는 지역 경제 육성 △균형 있는 도시발전 추진 △신뢰받는 경영행정 구현 등의 기조아래 운영된 민선 3기 시정은 굵직굵직한 대형사업들을 하나하나 성사시켜가면서, 다양한 지역현안 들을 큰 무리 없이 해결해 가면서,

인구 100만의 도시기반과 마스터플랜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성과가 있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민선 3기 시정을 통해 이루어 낸 천안의 비약적인 발전은 여러 가지 지표로 확인될 수 있는데

△인구는 2002년 6월말 44만5천명에서 2006년에는 52만4천명으로 7만9천여 명이 늘어 20%가 증가했으며 대도시 기준점이 되는 50만명 시대에 진입하였으며, △공무원수도 1337명에서 1600명으로 263명이 늘었고 △재정규모는 5567억원에서 1조780억원으로 93%가 늘어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 3위의 예산 규모을 자랑하게 되었으며,

△지방세는 915억원에서 1991억원으로 1076억원이 늘었고 △기업체도 1538개에서 2020개로 482개가 늘어 31%가 증가했으며, △산업단지도 495만㎡에서 595만㎡로 100만㎡만가 늘어 경쟁력을 갖춘 우수기업이 대거 입주를 뒷받침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사업체의 경우 2만7437개에서 3만5942개로 8505개가 늘어나는 등 전국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천안지역의 경기를 상대적 으로 양호했던 것으로 분석되었고,

△자동차 등록대수도 13만3천여대에서 20만4천여대로 늘어났으며, △상수도 보급률은 79%에서 85%로 △하수도 보급률은 64%에서 88%로 △도로포장율은 50%에서 60%로 △1인당 급수량은 1일 346ℓ에서 419ℓ로 신장되었다.

민선3기 시정의 역점 시책별 추진 성과를 살펴보면 「지역경제 활성화」부문에 있어 기업지원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친환경 첨단산업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

△제3산업단지 확장(43만평) 추진 △30만평 규모의 제4산업단지를 신규로 조성하여 100%분양에 이은 입주를 본격화 하고 △동부권에 43만평 규모의 제5산업단지와 천안유통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등 고부가가치 성장 기반을 구축하였다.

△지역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단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중국 원덩시에 50개 업체의 천안상품 전시관을 개관하고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중심시가지 활성화 대책으로 △공설·남산중앙시장에 비가림시설과 버스노선 주차장 시설을 확장하고 20억원 규모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발행 △문화동 시청사 이전부지 7천여평에 복합테마파크 조성추진을 본격화 했다.

「균형있는 도시발전」을 위해서는 △고속철도(2004. 4. 1)와 수도권전철(2005. 1. 20)개통과 성환, 직산, 두정, 천안 역사에 이어 쌍용· 봉명역 신설을 추진하였으며, △전액 국비사업으로 2711억원이 투입되는 제4산업단지 진입로 착공 △국도 21호 1단계 개통(10.2㎞, 2004. 8. 13) △성거~직산간 (군도10호) 도로확장(4.5㎞) △유량로 개설(5.5㎞) △풍세로 개설 (4.7㎞) △서부대로(1,5㎞), 중앙로 확장(1.3㎞), 불당대로 개설 (0.4㎞), 구유량로 확·포장(5.4㎞)과 함께 △ITS선진 교통체계 구축 △시내버스 노선 및 체계 전면 개편 추진 등을 통해 대도시 광역 교통체계를 구축하였으며,

△2020 도시기본계획 수립과 △북부지구 도시개발 (72만평)과 불당지구 택지개발(27만평)을 완료하고 △청수지구 택지개발(36만평) △신방 통정지구 도시개발(28만평) 사업을 착수하고,

△도시주거환경 개선사업 23개 지구 추진 △대청 2단계 배수관로 212㎞확장 △천안정수장(414톤/일) 완공과 △환경기초시설인 천안처리장 2단계(15만톤), 성환처리장(2만4천톤), 병천처리장(9천톤)을 완료하여 미래도시 기반을 크게 확충했다.

아울러 품격 있는 복지인프라 확충에도 매진하여 △장애인복지관과 보호작업장(435평)을 완료하고 △천안시 노인전문병원 건립(144병상) △장애인실내체육관과 동남부복지타운 건립을 추진하고 △노인복지 예술단 운영 등을 통해 노인이 살기 좋은 도시와 여성이 행복한 고을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지역의 최대 현안인 추모공원 조성 사업도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천안다운 문화예술 기반 확충을 위해 △유관순 기념관을 개관하고 △천안박물관(1946평, 255억원) 착공 △병천도서관 및 북부도서관, △반딧불 가족음악회 와 천안예술제를 개최하고 △시립교향악단과 무용단 창단과 △지역의 정서와 역사성을 보여주는 ‘천안 흥타령축제’를 특색 있는 지역축제로 성장시킴은 물론, △천안천·원성천 생태 하천 복원 사업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천안축구센터 유치 및 착공(1275억원 6만4천평)과 △신방체육관 건립(3천평) △생활체육공원(3만5천평), 천호지 러닝코스, 웰빙마라톤 코스 등을 추진하고, △전국 소년체전, 장애인체전, 국민생활대축전 등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현대캐피탈 프로배구단을 연고지로 유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건강기반을 구축하기도 했다.

「신뢰받는 경영행정」분야는 △도시브랜드 FAST를 제정하고 △행정·환경·수도분야 ISO 국제품질인증 획득 △13개 지역대학과의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 △지역혁신발전 전략을 수립 △3도3시·군행정협혁회 운영 △시정자문교수단 운영 등을 통해 각종 행정평가에서 71차례 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2002년의 집중호후 및 태풍피해와 △2004년의 조류독감과 폭설 피해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숙소 화재 등 재난에 대해서도 신속한 대처와 깔끔한 마무리로 피해와 아픔을 최소화 했으며,

시청사 불당동 이전을 원만하게 이끌면서 일부지역 및 단체의 집단민원에 대해서도 대화와 타협으로 슬기롭게 극복하여 한 층 성숙된 행정과 지역의 안정적 발전을 이끈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성무용 시장은 지난 4년은 주식회사 천안의 CEO로서 하루해가 짧도록 밤낮없이 뛰어온 것 같다며, 천안시가 돋보이는 도약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53만 시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하고, 일부 미진했던 분야에 대해서는 민선 4기로 연계하여 빈틈없이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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