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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가장 살기 좋은 ‘월드베스트 천안’ 건설!

2006-07-03 | 공보체육담당관


- 민선 4기 7대 전략 제시, 10개 분야 99개 약속과제 내실 있게 완성
- 외형적 성장에 부합하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


‘가장 살기 좋은 도시’「월드베스트 천안」을 목표로 하는 민선4기 천안시정이 출범했다.

3일 성무용 천안시장의 취임과 함께 시작된 민선4기 천안시정은 민선 3기 시정의 알찬 성과를 바탕으로 연속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그 동안 이뤄온 외형적 성장에 부합하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시정운영의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문화, 예술, 교육, 환경, 복지,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일류를 지향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가며,

쾌적하고 편안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의 미래를 견인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꾸준히 키워감으로써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끌어 가는데 시정의 역량을 모아 간다는 것.

외형적 성장과 함께 알찬 내용을 담아 조화를 이루는 세계최고 수준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와 함께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월드베스트 천안」을 뒷받침 할 7가지 전략으로

첫째, 교육과 문화 관광의 ‘자족도시’
둘째, 누구나 살고 싶은 ‘친환경 첨단도시’
셋째, 안전하고 쾌적한 ‘밝은도시’
넷째,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도시’
다섯째,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넘치는 ‘활력도시’
여섯째, 권역별 특성화로 균형발전을 이루는 ‘상생도시’
일곱째, 선진 경영기법을 도입한 ‘시민제일도시’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이를 실천하기 위한 △도로확충 14건 △도시개발 6건 △사회 복지 15건 △환경·건축 12건 △교통 6건 △지역경제 11건 △교육 9건 △농촌개발 6건 △문화·체육 13건 △영행정 7건 등 10개 분야 99개의 약속사항(공약)에 대해서도 연차적으로 추진해 가기로 했다.

주요 전략별 실천과제로 「교육과 문화 관광의 자족도시」건설을 위해 △교육경비 보조조례 제정을 통한 질 높은 교육환경조성과 △평생교육 제도 정착을 통해 민선3기 노인과 여성이 행복한 도시에 이어 학생과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며,

△흥타령 축제의 월드브랜드화 △종합문화예술회관, 박물관, 미술관, 웰빙스포츠 시설 확충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과 체육행사 등 내실 있는 문화산업을 꽃 피우고 의료와 휴양, 체험관광을 연계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는 것.

「누구나 찾아와 살고 싶은 친환경 첨단도시 조성」을 위해 △유비쿼터스 도시기반 조성 △최첨단 지능형 정보시스템 ITS, BIS, GIS 및 도시 경전절 기반 조성 △천안천과 원성천의 자연형 하천 복원에 이어 성정천과 삼용천을 추가하고 △월봉테마공원, 일봉산 워터파크, 오룡경기장 웰빙파크 조성 등을 추진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환경을 조성하며, 100만 도시 대비 항구적인 용수확보 체계도 갖추기로 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밝은 도시」조성을 위해 △도시 전역을 연결하는 내부·외곽 순환 도로망 건설 △4산업단지 진입로 등 기간도로망의 착실한 마무리 △동서 관통도로를 비롯한 14개 간선도로를 새롭게 연결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한 입체교통망을 구축하며,

△범죄 없는 안전도시를 위해 ‘셉테드 시스템 구축 △국제안전도시 인증과 △도시디자인 설계와 테마거리 조성으로 안전하고 밝은 도시를 만든다는 것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동남부 복지 타운 조기 조성 △어린이회관, 북부종합복지관,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선진형 복지인프라를 확충하고, △장애인 이동권 확대 △보육시설과 임산부 건강 검진비 확대

△상설 취업뱅크 운영 및 여성복지재단 운영 등 저소득 소외계층과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기로 했다.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도시」육성을 위해 △북부 광역 클러스터, 동부 바이오단지, 북부BIT전문단지 입장밸리, 제5산 업단지 및 자동차 부품산업 R&D 기반을 구축 고부가가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국제 비즈니스 파크 개발 △국제게임 엑스포 및 유기농 엑스포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며,

△기업에 대한 종합지원체계 구축과 △농산물 종합 산지유통센터 건립과 명품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권역별 특성화로 균형발전을 이루는 상생도시」육성을 위해서
시전역을 크게 5개 권역으로 나눠 △원동심권은 교통인프라 확충과 함께 문화동 청사 인근을 복합테마파크로 조성하고 △지속적인 재래 시장 활성화를 통해 활력을 불어 넣고,

△신도심권은 교육, 문화, 금융 및 스포츠 건강의 중심지역으로 △동부권은 BIO 산업단지, 문화예술회관, 종합휴양관광지 등과 연계한 농업과 문화,관광레저의 중심으로 특화 발전시키며,

△북부권은 북부광역클러스터 , 축산BIT 전문단지, 입장밸리 등
첨단산업 위주의 성장동력 구축 △스포츠센터 및 종합복지관 건립을 통해 새로운 활력지역으로 육성하고

△남부권은 자동차 부품 연구 R&D집적화 센터와 △체험형 생태마을 조성 △광덕조합개발 계획 등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하며,

낙후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도시 균형발전 조례’를 제정하여 실질적인 지원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선진 경영기법을 도입한 시민제일도시」육성을 위해 △원가절감 시스템 도입 △도시브랜드 마케팅 행정 △광역행정 체계 구축 △천안발전 정책연구원 설립 △NGO협력센터 운영 등을 도입 고객만족 행정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10개 분야 99개 시민과의 약속사항에 대한 실천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약사항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민선 3기에서 연계되어 추진 34건의 연속사업 사업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마무리 한다는 게획이다.

이러한 민선4시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게 되면 4년 후인 2010년에 △인구는 현재 53만명에서 65만명으로 △가구는 19만8천세대에서 22만 4천세대 △상수도 보급율은 85%에서 94% △도로포장율은 60%에서 100% △기업체 수는 2020개소에서 2600여개 등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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