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8월 1일～31일 거래·증명 등에 사용하는 계량기 대상 -


천안시가 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되는 계량기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일～31일까지 읍·면·동별로 실시되는 이번 정기검사는
△정미소 △양곡상 △정육점 △식당 △금·은방 △청과상회 △고물상 △잡화점 △건재약방 △농·수·축산물판매장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 사용되고 있는

△전기식 지시저울 △접시지시저울 △판수동 저울 △분동 △추 △전량 눈새김 탱크 △계량증명업에 종사하는 계량기 등이 대상이 된다.

관계 공무원과 검사전문 기관에 의해 실시되는 이번 검사에서 △계량기 파손 여부 △허용오차의 정확도 등을 중덤 검사하여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수리 조치하게 된다.

한편 이번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업소에 대하여는 과태료 처분을 내리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린다는 방침이다.

2006년도 계량기 정기검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지역경제과(521-5446)나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