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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수도계량기 옥외 자동검침 시스템 확대 운영

2006-07-27 | 공보체육담당관


- 2억7천만원 들여 중앙동, 문성동 등 시내권 1651전 9월까지 검침기 설치 -


천안시 수도사업소(소장 서장근)는 건물 내부에 계량기가 설치되었거나 상시 부재 등으로 검침이 어려운 수용가를 대상으로 옥외에서 검침이 가능하도록 하는 자동검침 시스템을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수도사업소에서는 9월까지 2억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앙동, 문성동, 원성2동, 성정2동, 봉명동, 다가동 등 검침 여건이 어려운 시내권의 구 한옥과 상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총 1,651전의 옥외 자동검침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옥외자동 검침 시스템은 기존 계량기에 무전원 영상센서를 부착하여 외부에 설치된 접속장치로 휴대용 검침 단말기(PDA)를 연결하여 수용가 정보를 자동인식 저장할 수 있도록 한 장치로,

천안시는 지난 2004년도에 중앙동과 문성동 지역에 100전의 자동 검침시스템을 시범 설치하였고, 2005년에도 중앙동, 성정동, 봉명동 지역에 2천전을 설치하여 수도 검침의 불신을 해소하는 등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검침하기 어려운 곳에 설치된 계량기의 검침이 훨씬 용이하며 검침에 따른 시간 절약은 물론 방문에 따른 수용가의 불편을 완전 해소함으로써 수도검침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여 양질의 수도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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