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6월부터 ‘Any Time 수거제’ 호응, 다량발생 쓰레기 효과적 처리 가능 -


이사 할 때 다량으로 발생하는 쓰레기 걱정을 덜어주게 될 시책이 천안시에 의해 추진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시는 6월부터 이사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Any Time 수거제’를 시행하여 무단방치나 혼합배출 등의 골칫거리를 해결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Any Time 수거제’는 이사할 때 발행되는 생활쓰레기가 일반 및 음식물 등으로 배출할 수 있는 일자 시간 품목 등이 맞지 않아 재활용품, 음식물 등을 혼합배출과 그냥 두고 이사를 가는 사례를 예방하고 효과적인 이사쓰레기 수거를 이끌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이사 1～2일 전에 읍·면·동사무소에 신고를 하면, 대행업체로 즉시 연결되어 이사 당일 수거가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쓰레기 배출 방법은 폐기물은 스티커를 부착 배출하고 생활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일자와 시간을 맞춰 시배출하면 전담 수거반이 방문 효과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여 이사쓰레기를 말끔하게 해결하게 되는데,

시행 두 달여 만에 7건이 이용하는 등 이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가꾸는데 효과를 보고 있다.

천안시는 특히 사전에 정상 배출을 유도하여 이사 쓰레기의 무단 투기나 방치로 인한 시민불편과 행정 불신을 사전 예방하는 효과도 보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통장 및 부녀회와 이삿짐센터를 중심으로 ‘Any Time 수거제’를적극 홍보 안내하여 조기 정착을 유도해 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