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성정2동 구상골 경로당 준공식 가져

2006-07-28 | 공보체육담당관


- 1억 6천만원 들여 휴식 공간 갖춘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로 들어서 -


천안시 원성2동(동장 한대길) 13통(통장 최국순 65세)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이 새롭게 지어져 준공식을 가졌다.

28일 오전 11시 지역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이명근(74세)노인회장을 비롯한 주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은 △경과 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현판 등의 순서로 시종 축하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총 사업비 1억6천만원이 들여 8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된 ‘구상골 경로당’은 성정동679-22번지 부지 349㎡(106평)과 건물 198㎡(60평)의 2층 규모로 방2개, 회의실, 주방, 화장실 등의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다.

성정 13통은 442가구 957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자연마을 형태의 주거지역으로 기존 낡고 협소했던 경로당 시설로 불편을 겪어 왔는데 천안시의 지원과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새롭게 경로당을 건립하게 된 것이다.

또한 마을 주민들은 준공식 행사를 마치고 부녀회 회원들이 마련한 점심을 함께 나누고 노인복지 예술단 공연을 즐기며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공보체육담당관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