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지역 인사 40명 참여, 시민체전 상위입상 결의 다져 -
천안시 중앙동(동장 정종수)이 그 동안 동사무소에서 관리되어 오던 체육관련 업무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제로 전환 새롭게 출범했다.
중앙동은 27일 당연직 회장인 동장을 중심으로 지역인사 40여명이 참여하는 ‘중앙동체육회’를 창립하고 시민체육대회 준비에 본격 나섰다.
체육회 참여 인사들은 지역에 뜻있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힘을 모아 지역 체육발전과 지역공동체를 이끌어 가는 중심 역할을 다함 은 물론,
오는 9월에 열리는 시민체육대회 중앙동 체육회의 상위권 입상을 달성한다는 야심찬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