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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국제무용제 6일 막 올려

2005-10-20 | 공보체육담당관


- 6일~7일 4개국 14개 무용단 참석 다양한 춤 공연 열어 -

흥타령 축제에 이어 천안지역에 또 다른 국제 춤 축제가 열린다.

6일~7일까지 2일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천안국제무용제”는 “하늘과 땅 춤 연구회” (대표 김제영 천안대학교 교수)가 주최 하고 문화관광부와 천안시, 충청남도, 충남예총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과 외국 무용가들이 작은 교류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지역 무용인들의 국제적 무용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된 “천안국제무용제”는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멕시코 등 4개국 14개 무용단이 참여한다.

첫 날인 6일에는 △한국 김혜정 무용단의 ‘공개수배’ △멕시코 유카단 무용단의「They do their utmost, they die and they do not die」12m" △한국 안병순 무용단의 “자유를 위한 독백” △이본 노리히고 무찌즈끼 무용단의 ‘白의 女人‘ △한국 최 선 무용단의 ’유희충돌-플러스α △중국 북경 수도사범대학의 ‘단교(斷橋)’ △한국 배혜령 아다컴퍼니의‘한여름 내 꿈속‘ 등이 무대에 오르게 되며,

둘 째 날인 7일에는 △한국 서은정 무용단의 ‘그때..각각’ △멕시코 유탄무용단의 ‘They die and they do not die" △한국 김용철 섶 무용단의 ’초혼(招魂)‘ △일본 노리히고 모찌즈끼 무용단의 ’白의 女人‘ △한국 정선혜 퍼포밍 아트그룹의 ’도깨비 굿(Good)" △중국 북경수도사범대학무용단의 ‘한당무운(漢唐舞韻)·중화무운(中華舞韻) △한국 황규자 얀 무용단의 ’Unpredictable" 등이 공연된다.

이들 무용팀들은 지역대학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전적이고 창작 정신이 넘치는 무용단들로 국제간 교류와 작지만 뜨거운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 주최 측은 수입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하용하고 노약자 및 장애인은 무료로 입장케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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