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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봉서홀 수준 높은 공연 다채...

2005-10-20 | 공보체육담당관


- 뮤지컬 “명성황후” 등 10월까지 다양한 공연 줄이어 -

천안시 불당동 신청사내에 위치한 “봉서홀”이 개관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진난 12일 신청사 업무개시와 함께 운영에 들어간 “봉서홀”은 지상2층 지하1층 연면적 4,427㎡(1,338평)의 1,216석(1층836석, 2층380석) 규모로 회전무대, 오케스트라 피트, 대형연습실, 분장실과 첨단 조명·음향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관의 첫 공연은 9월 26일 이탈리아 고전오페라 최후의 작곡가로 알려진 “롯시니”의 고향인 뻬사로를 중심으로 1994년 창단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뻬사로 챔버오케스트라”가 초청 공연을 갖는다.

다음달 6일~7일에는 천안국제 무용제 “하늘과 땅”이 열리고,
15일~16일에는 세계가 극찬한 한국뮤지컬 “명성황후”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특히 10월 20일에는 지난8월 창단한 천안시립교향악단의 창단공연이 「유봉헌」씨의 지휘로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되며,

10월 25일은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의 기획공연이 열려 가야금 명인「황병기」씨와 전자 바이올린의「유진박」씨가 협연 특색 있는 무대를 펼쳐 보이게 된다.

또한 10월 27일은 천안시립합창단의 제44회 정기공연으로 르네상스 시대 의 위대한 음악예술 마드리갈과 한국 창작명곡과 국민성악가로 알려진 「임웅균」씨가 특별 출연하여 무대를 뜨겁게 달구게 되며, 10월 30일에는 러시아 볼쇼이 합창단의 주옥같은 화음의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이처럼 “봉서홀”이 개관과 함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선보임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지역의 문화예술의 분야의 성장을 견인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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