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로맨틱 발레의 정수『지젤』천안서 만난다

2005-10-24 | 공보체육담당관


- 10월 28일~29일 시민문화회관 성환 분관 2회 공연 -

‘로맨틱 발레의 정수’로 알려진 『지젤』이 깊어가는 가을정취와 함께 천안을 찾아온다.

10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시민문화회관 성환분관 무대에 올려지게 될 『지젤』공연은 수준 높은 발레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시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23일 현재 인터넷과 시내 주요예매처의 예매율은 65%에 달하는 등 발레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천안시민문화회관(관장 김수열)의 기획공연으로 천안무대를 찾게 되는 『지젤』은 한국최초의 민간 직업발레단으로 1984년 탄생한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에 의해 천안시민들에게 가을밤 낭만 발에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데,

발레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는 중요하고도 유명한 작품인 『지젤』은 1841년 6월 28일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16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사랑받는 발레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지젤』은 전체 2막의 작품으로 1막에서는 포도 수확기에 접어든 독일 농가의 처녀 ‘지젤’과 그의 연인 ‘알브레히트’와의 사랑과 배신을 담아내고, 2막에서는 사랑의 배신으로 말미암아 죽음에 이른 주인공 ‘지젤’이 처녀귀신 ‘윌리’가 되고, 무덤가를 배회하다 ‘윌리’들에게 둘러싸인 자신의 사랑 ‘알브레히트’를 구하는 영원한 사랑을 표현한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은 “윌리들의 새하얀 군무”가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가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공연은 천안시민문화회관(521-2852,2857)을 방문 또는 전화,
홈페이지(www.cahall.cheonan.go.kr) 예매와 시내 8곳의 예매처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 10월 28일~29일 시민문화회관 성환 분관 2회 공연 -
담당부서
시민문화회관
담 당 자
김 태 경
연 락 처
041-521-2852


‘로맨틱 발레의 정수’로 알려진 『지젤』이 깊어가는 가을정취와 함께 천안을 찾아온다.

10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시민문화회관 성환분관 무대에 올려지게 될 『지젤』공연은 수준 높은 발레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시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23일 현재 인터넷과 시내 주요예매처의 예매율은 65%에 달하는 등 발레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천안시민문화회관(관장 김수열)의 기획공연으로 천안무대를 찾게 되는 『지젤』은 한국최초의 민간 직업발레단으로 1984년 탄생한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에 의해 천안시민들에게 가을밤 낭만 발에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데,

발레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는 중요하고도 유명한 작품인 『지젤』은 1841년 6월 28일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16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사랑받는 발레의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지젤』은 전체 2막의 작품으로 1막에서는 포도 수확기에 접어든 독일 농가의 처녀 ‘지젤’과 그의 연인 ‘알브레히트’와의 사랑과 배신을 담아내고, 2막에서는 사랑의 배신으로 말미암아 죽음에 이른 주인공 ‘지젤’이 처녀귀신 ‘윌리’가 되고, 무덤가를 배회하다 ‘윌리’들에게 둘러싸인 자신의 사랑 ‘알브레히트’를 구하는 영원한 사랑을 표현한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은 “윌리들의 새하얀 군무”가 특유의 몽환적 분위기가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공연은 천안시민문화회관(521-2852,2857)을 방문 또는 전화,
홈페이지(www.cahall.cheonan.go.kr) 예매와 시내 8곳의 예매처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보체육담당관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