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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천안시 도민체전 14연패를 신화 이어간다!

2005-10-26 | 공보체육담당관


- 17개 종목 430명 출전 선전의지 다져, 맏형도시로 화합체전 선도 -

천안시가 도민체전의 14연패 달성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 디뎠다

27일~30일까지 4일간 금산군에서 열리는 제57회 충청남도민체육 대회는 16개 시·군에서 6,238명의 선수 임원이 참석 “생명! 그 순수와 열정”이란 주제로 선의의 경쟁을 통한 화합체전을 펼치게 된다.

천안시 선수단은 육상, 수영 등 17개 전 종목에 430명의 선수 및 임원(선수 316명, 임원 114명)이 출전하여 대회 14연패에 도전한다.

시 체육회를 중심으로 초·중·고등학교 등 학생선수와 일반 선수로 나눠 경기력 향상에 집중적인 훈련을 실시해 온 천안시 선수단은 타 시·군의 견제가 만만치 않지만 평소 기량을 발휘한다면 무난히 종합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지난해 접전을 벌였던 아산시, 논산시, 서산시 등 도전이 거셀 것으로 보이나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검도, 태권도, 볼링, 유도 등 강세종목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천안시 선수단은 충남의 대표도시로서 경기의 승패를 떠나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화합 체전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 선수단은 27일 오후 2시 유관순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갖고 대회가 열리는 금산으로 향하게 되며 선수단 숙소는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한 “삼육청소년수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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