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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읍면동 복지위원 142명 위촉

2005-10-27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시 27일 위촉식과 교육 갖고 지역사회복지 활동 참여 -

천안시가 지역 주민이 직접 읍·면·동의 사회복지 활동에 참여하는 복지행정 시스템을 갖추고 본견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천안시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위원과 사회복지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읍·면·동 복지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된 142명의 복지 위원에 대한 「성무용」시장의 위촉장 전달에 이어 천안대학교 「이승재」교수의 “지역 사회복지협의체의 역할” 「김승용」교수의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이해”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복지위원”은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날로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읍·면·동의 사회복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사회복지활동에 참여토록 하는 선진복지행정을 이끌기 위해 도입 운영하는 것.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위촉한 “복지위원”은 지역 실정에 밝고 사회복지에 대한 학식과 경험 열의가 있는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관할지역 저소득 주민·아동·노인·장애인·모자가정·요보호자 등 사회복지사업에 의한 도움을 필요로하는 자에 대한 선도 및 상담 △사회복지 관계 행정기관,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관계 단체와 협력 △관할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필요한 사항의 처리 △사회복지 대상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직무를 담당하게 된다.

천안시의 읍·면·동 “복지위원” 위촉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사회복지 행정에 시민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지역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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