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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사랑의 소아암 돕기 성금 9천만원 쾌척

2005-10-27 | 공보체육담당관


- (주) 마당개발「박원석」대표, 가수 「박상민」콘서트 수익금 천안시에 전달 -

인기가수 「박상민」의 콘서트에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이 천안지역 소아암 돕기 성금으로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장묘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주)마당개발 「박원석」(38세)대표와 가수「박상민」씨는 26일 오후 5시 30분 천안시청을 찾아 「성무용」시장에게 지난 10월 15일 남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하여 성황을 이뤘던 『박상민 콘서트』의 입장권 판매수익금 9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박원석」대표가 적지 않은 성금을 소아암 돕기 성금으로 흔쾌히 쾌척하게 된 것은 평소 친분이 있던 가수 「박상민」씨를 초청 시민들에게는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공연 수익금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에 선물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

특히 「박」씨는 지난 8월 『박상민 콘서트』천안유치를 기획한 후 60여일 동안 10여명의 직원과 함께 콘서트 홍보와 입장권 판매를 위해 열정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2차례 공연에 8천여명의 관객이 운집케하여 주변을 놀라게 했으며, 「박」씨는 콘서트 당일에는 과로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가수「박상민」씨도 콘서트 기본적인 소요경비를 제외한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하는데 흔쾌히 동참하여 사랑을 실천하여 그 뜻을 더욱 빛냈다.

「박원석」대표와 가수「박상민」씨는 「성무용」시장에게 성금을 전달 한 후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주위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모든 분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겨있다며,

지역의 소아암 환자들에게 새 희망을 찾게 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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