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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천안 제4지방 산업단지 분양 본격화

2005-11-01 | 공보체육담당관


- 11월 16일까지 분양공고 후 17일~18일 입주신청 접수 받아 -

천안시 직산읍 신갈리, 모시리와 차암동, 업성동 일원 1,020,135㎡에 조성하는 "천안제4지방산업단지“가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천안시는 “제4지방산업단지의 전체면적 중 도로, 주차장, 공원, 완충녹지 공간을 제외한 625,051㎡(18만9천여평)의 공장용지 67필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11월 16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17일~18일 2일간 입주신청을 받게되는데 용지의 ㎡당 분양가는 248,050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대상 업종은 △조립금속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시설 △기타 전기기계 및 전기 변환장치시설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시설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시설 등이며,
특정수질 유해물질 배출업종 및 특정대기 유해물질 배출업소 등은 입주 제한을 받는다.

입주신청은 1개 업체당 1필지만 신청이 가능하며 분양사무소를 방문신청분양면적의 10%에 해당되는 신청금을 납부해야 신청이 가능한데,

△천안 제4지방산업단지 조성부지내 편입으로 철거되어 이전하는 업체
△천안 1공단내 입주업체 중 관리기본계획에 적합한 업체 △품질경영우수기업. 기술우수기업, 수출기업, 재무구조가 우량하고 고용창출효과가 큰 기업 △천안시 소재 대기업의 계열회사 및 협력업체 등은 입주의 우선순위를 부여하게 된다.

천안시는 △17일~18일 입주신청을 받은 후 △11월 21일~12월 5일까지 입주신청업체에 대한 자체심사를 거쳐 △12월 6일~12월 8일까지 입주업체를 확정 통보한 후 △12월 9일~18일까지 입주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분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가 조성하는 “천안 제4지방산업단지”는 △고속도로, 국도 등 도로와 철도, 항만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공업용수(5천톤/일), 폐수처리장(5천톤/일), 전력(120MVA/연), 진입도로(7.5㎞) 등이 충분한 기반시설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13개 대학에서 배출되는 우수인력 확보가 용이하고 △1·2·3산업단지 및 외국인전용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부송농공단지 등과 연계가 용이하며 반경 30㎞ 이내에 첨단제품 생산 대기업 등이 위치 산업정보교류 활성화와 상호 연관효과가 기대되는 최상의 기업 환경을 지니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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