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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천안시 도민체전 14연패 신화 이뤄!

2005-11-01 | 공보체육담당관


- 화합체전 선도하며 17개 전종목 고른 득점으로 종합우승 이끌어 -

천안시가 도민체전의 14연패라는 신화를 이뤘다.

천안시는 30일 금산군 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제5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득점 27,200점을 획득 24,100점으로 2위를 차지한 아산시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7일~30일까지 4일간 금산군에서 열리는 제57회 충청남도민체육 대회에 육상, 수영 등 17개 전 종목에 430명의 선수 및 임원(선수 316명, 임원 114명)이 출전한 천안시는 전 종목에서 고른 점수를 차지하며 14년 연속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천안시의 14연패을 저지하기 위한 일부 시·군의 도전이 거셌지만 체계적인 선수관리와 꾸준한 훈련으로 높은 경기력을 발휘 시·군의 추격 의지를 잠재웠다.

천안시는 강세종목인 육상, 수영, 배구, 테니스, 배드민턴, 태권도, 유도 등 7개 종목에서 종합1위를 차지했으며, 검도에서 2위를 차지 하며 점수를 확보하는 등 모든 면에서 월등한 기량을 발휘 스포츠도시 위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충남의 대표도시로서 화합체전을 이끌며 경기마다 페어플레이로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주어 칭송을 받았다.

한편 이번대회 3위는 20,300점을 얻은 논산시가 입장상은 보령시 모범선수단은 부여군, 진취상은 금산군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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