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2005 인구주택총조사』다음달 1일부터 일제히 시작

2005-11-01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시 2,929조사구 17만 7천여세대 44개 항목 조사 -

천안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총 17만7천여가구를 대상으로『2005 인구주택 총 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5월 2일 원활한 운영체계를 갖추기 위한 “실시본부” 설치를 시작으로 조사대상의 누락과 중복방지를 위한 표본 조사구 344개, 전수 조사구 2,585개 등 2,929개 조사구를 설정하고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조사원 1007명을 선발 현장조사 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방법의 홍보활동을 통해 “인구주택총조사” 알리기를 통한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바 있다.

11월 1일~15일까지 실시하는 “2005인구주택 총조사”는 26개 읍·면·동의 2,929개 조사구에서 성명, 성병, 나이, 교육정도, 종교 등 일반 사항에서부터 아동보육, 교통수단, 경제활동상태, 혼인상태 등 총 44개 항목(전수조사 21개, 표본조사 23개)에 대해 조사원의 면접 방식과 응답자 기입방식을 통해 조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조사는 개인 정보에 대한 보안을 더욱 강화하여 조사내용을 숫자 및 부호화하여
입력하는 등 법에 의해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게 된다.

한편 천안시 관계자는 이번 “2005인구주택총조사”가 전국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5년에 한번씩 전국민의 생활상을 있는 그대로 조사하여 각종 정책의 입안과 지역 개발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조사인 만큼 조사기간에 조사원이 각 가정을 방문하면 적극적으로
응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보체육담당관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