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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빈곤 여성 가장의 어려움 공론화

2005-11-03 | 공보체육담당관


- 2일 여성가장의 날 행사 갖고 토론과 공연 행사 가져 -

빈곤 여성가장들이 생활 현실을 알리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며 빈곤 여성가장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도록 정책적인 대안을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안시여성가정희망센터(소장 문교정)는 2일 오후 1시 천안문화원에서 관계공무원 및 여성단체 관계자, 시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가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빈곤여성가장의 삶을 투명한 마큐물 시청 △빈곤문제연구소「류정순」소장의 “왜 빈곤인가, 여성가장으로서의 삶 그 현황과 대안”이란 기조발표에 이어 △각계 인사의 주제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여성가장의 꿈을 담아 장미를 나누는 행사와 함께 △여성가장과 난타 전문가가 함께 펼치는 난타공연 △자활후견기관 “홈헬퍼사업단” 공연 △독백연극과 합창공연 등이 이어졌다.

여성가정희망센터는 이날 행사를 통해 천안지역의 여성가장들의 삶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높이고 사회적 관심과 공론의 장을 여는 전기가 마련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천안여성가장희망센터”는 2004년 3월부터 보건복지부 시범 사업으로 “해결중심의 접근을 통한 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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