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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천안 시내버스 타기 쉬워집니다.

2005-11-03 | 공보체육담당관


- 내년에 LED 버스표지, 공영 및 환승주차장 추진 -

천안지역의 시내버스 운영 시스템이 선진적으로 개편되어 시민 이용불편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시는 내년도 업무구상 보고를 통해 대중교통의 대표적인 이동 수단인 시내버스 노선의 대대적 정비와 함께 보다 빠르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이용의 활성화를 모색한다는 것.

이미 시험운행과 시민 의견조사 등을 통해 효과를 검증받은 시내버스 309대의 번호판과 행선지와 표지판을 LED로 전면 교체는 사업 추진을 구체화하고 있다.

모두 1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시내버스의 전면과 측면에 번호판과 행선지표지판을 후면에는 번호판을 부착하고 종착지, 경유지 등을 야간이나 시력이 좋지 않은 시민들이 식별을 쉽게 하여 이용 편익을 돕게 된다.

내년 상반기 중에 사업이 완료되면 이용시민을 물론, 운수 종사자들이 행선지 번호판을 갈아 끼우던 불편도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총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상반기까지 시내버스 환승 및 공영주차장 부지16,528㎡(8,024평)을 확보하여 시내버스 노선 환승체계 구축시 원활한 버스운영과 시내버스 업계의 건전 재정 운영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환승시스템 도입, 마을버스시스템 도입, 승강장시설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효율적 개선을 통해 대중교통인 시내버스 운영의 선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시내버스 운영 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시내버스를 근본적으로 선진화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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