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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천안시립합창단 하모니 전국으로.....

2005-11-03 | 공보체육담당관


- 3일 대한민국창작합창축제서 환상의 무대 선보여 -

충청권 최고의 예술성과 음악성을 자랑하는 천안시립합창단이 전국무대에서 수준 높은 하모니를 선사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과 갈채를 받았다.

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05대한민국창작합창 축제”에 출전 전국에서 참여한 24개 국내 최고의 합창단과 함께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천안시립합창단은 「안재성」교수의 지휘로 △모란이 피기까지(김영랑 작사/안재성 작곡) △초록빛 물소리(김경희 작사/오이돈 작곡) △목계장터(신경림 작사/강옥균 작곡) 등 참가곡 3곡을 들려주어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다.

1990년 창단하여 5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천안시립합창단은 지금까지 △정기공연 44회 △기획·특별공연 3백여회와 △문화 소외지역의 예술향수 기회를 제공한 반딧불음악회 등의 지역순회공연 90여회와 △타 시·도 및 외국의 전문음악예술단체와의 활발한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 내는 예술적 역량을 발휘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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