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10일까지 충남 14개 도서관 직원 23명 대상 전문가 강의 -
중앙도서관(관장 정종수)은 2일~10일까지 충남지역 공공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독서치료 강좌를 운영한다.
공공도서관충남지부의 대표도서관으로서 새롭게 변화하는 도서관 환경에 부응하는 소양을 넓히고 재교육을 통한 전문지식을 쌓아 고객감동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번 강좌를 준비한 중앙 도서관은 충남지역 14개 공공도서관에 재직하고 있는 사서공무원 23여명을 대상으로 독서치료 과정에 대해 2·3·9·10일 4일간 모두 16시간의 강의를 실시한다.
“독서치료” 전문가인 「정선혜」강사를 초빙하여 △독서치료를 위한 전반적인 이해와 아동문학의 종류와 특성 △다양한 매체를 통한 독서치료 자료 활용방법 △독서치료 자료로 유용한 그림책 △융분석 심리학적 입장에서 문학자품 분석 △독서치료를 위한 발문법 및 독서치료 프로그램 짜기 실습 등을 통해 독서치료에 대한 전문지식을 넓히고 정보를 나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