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10개 제조업체 제품 수거 식품의약품안전청 검사 -

최근 제조 김치에서 기생충 알 검출되어 김치에 대해 위생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는 가운데 천안지역 제조 김치 업체는 모두 적합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에 지난달 24일 관내 김치 제조업소 10개에서 생산되는 김치를 수거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기생충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생충 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판정되었다는 것.

현재 천안시에 있는 김치제조업소는 “고향식품, 무진식품, 샛별식품, 송덕가업, 오병맛갈김치, 태봉, 중앙식품, 참맛김치, 충청종합식품, CJ푸드시스템” 등 이다.

천안시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김치의 제조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위생 위해요인을 사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수시로 수거검사를 실시하며 위반행위 적발시 강력한 행정조치를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