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자부 평가 2004년 50만 이상 도시 중 효율경영 인증 -

천안시 수도사업소(소장 서장근)가 2004년도 상수도 경영실적 평가에서 50만 이상 도시 중 전국 3위 평가를 차지하며 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지난해 천안시가 인구 50만명 진입과 함께 청주, 창원, 포항, 전주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차지한 것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성과는 행정자치부가 2004년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에 대하여 발표된 결과로서 지난 6월～10일 5월부터 4개월간 경영학·행정학교수,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 집단이 6명의 평가반을 구성해 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천안시 상수도 공기업 경영은 평가에서 천안은 안양시, 성남시에 이어 사실상 전국 3위를 기록한 것.

평가내용에 따르면 천안시 수도사업소는 △낮은부채비 △흑자규모(적정성) △공기업 경영목표 및 의지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차지하면서 전국의 유수한 자치단단체를 제치고 3위라는 입지를 확고히 다지게 됐다.

특히 “천안시 수도사업소”는 △낮은 부채비율 △흑자규모(적정서) △공기업 경영목표 및 의지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

천안시에 대한 지방공기업 평가 결과는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안전경쟁 시장 조건하에서 이룬 것으로 그 동안 천안시가 공기업의 경쟁력확보를 위한 부단한 경영혁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에 힘을 쏟아온 결과로 보인다.

공기업의 특성상 행정의 순수 목적인 공익과 사경제 활동 가치적 이윤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능을 수행하여야 함으로 행정마인드와 기업마인드의의 균형 감각이 절실히 요구되는 분야인데,

이번에 평가지표는 △책임경영 △경영관리 △사업운영 △고객만족 과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강화 △경영개선 실적반영률 등의 엄격한 평가지표에 의해 평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천안시는 최고의 평가를 받은 순수 행정 분야(경영행정 대상, 혁신부문 대상,) 뿐만 아니라 공기업(상수도) 경영도 매우 우수 하고 건실하다는 것을 입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