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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원예활동 생활에 활력이 살아나죠....

2005-11-10 | 공보체육담당관


- 농업기술센터 주1회 주민대상 원예활동 프로그램 인기 -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남운)가 운영하는 “원예활동 생활화교육”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원예활동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5일 근무에 다른 여가시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농업의 사회적 활용가치 및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추진하는 “원예활동 생활화 교육”에는 시내 아파트단지 부녀회를 비롯한 사회단체와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하며 실속파 주부들의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11월 18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매주 1회 6주간 운영되는데 △가정에서 가꾸는 원예작물 관리기술 △원예식물을 이용한 작품 만들기 등 실기교육 △농장견학 등을 통해 가정에서 실제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원예활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개팀 906명이 참여한 원예활동 생활화 교육은 △가정에서 가꾸는 원예작물 관리기술 △흥미롭고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식물기르기 및 작품 활동 등의 내용으로

△웰빙 원예 강의 △다쉬가든 만들기 △충란 숯 부착 만들기 △천연염색 물들이기 △관내 화훼재배농장 견학 △향기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원예활동 교육에 참여했던 시민들은 다소 삭막한 아파트단지에서 원예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전을 얻게 됨은 물론, 농업과 농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식물 키우는 재미에 가족들의 화합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참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가 높고 식물의 번식, 분재, 채소재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고 있어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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