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까지 박물관 상징화 친근감 있고 독창적인 이미지 개발 -
천안시는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지역문화 연구의 중심공간으로 건립되는 “천안박물관”의 CIP를 개발하기로 했다.
다음달 말까지 3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발하게 되는 “천안 박물관” CIP는 시각적 효과와 조형적 감각을 고려 친근감 있고 독창 적인 디자인으로 제작하게 되는데,
심벌마크, 로그타입, 시그너처 시스템, 전용색상, 앰블램 등이 개발된다.
또한 응용디자인으로 △명함, 봉투, 행사기 등 “기본 서식류”와 △문화 행사 용품 △모자, 티셔츠, 종이컵 등 “기념품과 상품” 등을 다양하게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된 "천안박물관 CIP"는 앞으로 다양한 박물관 활동에 적극 활용하여 박물관 이미지를 제고하고 홍보효과를 높이게 된다.
한편 「천안박물관」은 삼용동 261-10일대 21,886㎡(6,620평) 연면적6,434㎡(1,946평)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연구실, 등을 갖추게 되는데,오는 29일 그 기공식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