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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개선사업 본격화 될 듯....

2005-11-15 | 공보체육담당관


- 남산,문성,하릿벌,봉명3통 지구 등 금년말 완공, 원도심 노후·불량주택 개선 기대 -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한 천안지역 원도심권에 위치한 노후·불량주택 개량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1단계로 대표적 불량주택 밀집지역 6개 지구를 현지개발방식과 공동주택건설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중 현지개량방식으로 추진되는 남산, 문성, 하릿벌, 봉명3통 지구가 금년말까지 완료되어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전기를 맡게 되었다는 것.

사업비 282억원이 투입되어 추진되는 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로27,240㎡개설, 상·하수도 8,957m, 주차장 시설 등 도시기반 시설을 갖추고 주택 개량을 원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연 3%의 저리로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토지보상 관계로 집단민원이 야기되었던 방죽안지구 공동주택(509세대)의 건설사업은 지속적인 이해설득과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재결 결정을 주민들이 수용함으로써 다음달이면 보상이 완료되어 2006년 4월 공사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구성지구(474세대)건설도 토지 등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 등을 거쳐 11월말 이면 보상협의에 착수하여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되어 대한 주택공사에 추진되는 공동주택 건설은 2008년말 준공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약 872억원(국도비 85%지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는 문성A지구 등 총 15개 지구에 대한 2단계 도시 주거환경개선사업 786,370㎡도 주민동의 절차와 지구지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

우선 금년에 현지개량방식 “문성A지구”를 비롯한 3개지구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아 완료단계에 있어 2006년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지구 역시 연차적으로 진행 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2단계 사업대상지구중 △“문성A지구, 성말지구, 성지A·B·C·D지구, 신부지구, 방아다리지구, 신선지구, 서리지구” 등이 현지개량 방식으로 △“문성B지구, 청수지구, 청당2통지구, 두정지구”는 공동주택 방식으로 △문화지구“는 혼합방식으로 추진된다.

천안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통해 원도심 권의 노후 되었거나 불량 주택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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