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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원성2동『명덕경로당』 준공

2005-11-17 | 공보체육담당관


- 2억여원 들여 휴식 공간 갖춘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로 지어져 -

천안시 원성2동(동장 방병삼)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명덕경로당』새롭게 지어져 준공식을 가졌다.

16일 오후 3시「성무용」천안시장을 비롯하여 원성2동 “명덕노인회”「최석기」(남 70세)회장, 9통「오제수」(남, 61세)통장 17통 「박노영」(남, 66세)통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로당 준공식은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컷팅 및 현판 등의 순서로 시종 축하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일반 주택지역에 자리한 『명덕경로당』은 원성2동의 8·9·17통 지역을 관할하면서 부지 256㎡(77평)에 건물 93㎡(28평)규모의 건물을 2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축한 것으로 방 2개, 거실 및 주방 1개, 화장실 2개 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이 편하게 쉬며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명덕경로당은 주변에 784세대 1,56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 에 어르신들을 위한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는데,
마을주민들의 노력과 천안시의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로당 준공식을 마치고 원성2동 부녀회가 마련한 점심을 함께 나누며 경로당 준공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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