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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경품은 제 몫이 아니죠!

2005-11-17 | 공보체육담당관


- 쌍용3동 「유정동」통장 경품으로 받은 TV 경로당에 기증 -

자신이 경품으로 받은 선물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기증한 통장이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쌍용3동 7통 「유정동」(44세)통장은 지난 15일 천안시이·통장 체육대회에 참여하여 29인치 컬러TV(60만원 상당)를 경품으로 받는 행운을 잡게 되었는데, 16일 오후 경품선물을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단지 경로당에 기증한 것.

「유」통장은 자신도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도 국가유공자, 탈북자, 등 1천1백여 세대로 이루어진 “봉서당 경로당”에 흔쾌히 기증 하여 지역에 따뜻한 소식을 전해주었다.

한편 「유」통장이란 직책이 주민을 대표하는 것인 만큼 통장 자격으로 받은 경품은 당연히 주민모두가 함께 활용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겸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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