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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특산물 생산단지 조성 상품가치 높여

2005-08-11 | 공보체육담당관


천안시가 건강과 웰빙을 선호하는 소비패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신뢰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친환경 농특산물 생산단지 조성”사업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의 대표적 농특산물인 “시설오이”, “포도”, “배”를 대상으로 생산자 단체나 작목반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친환경 농·특산물 생산단지”조성 사업은 작물의 농작살포를 최소화하고 화학비료가 아닌 유기질 비료를 사용토록 하는데 중점을 추진하고 있다.

△“시설오이” 21.3ha 1억 7천만원 △“포도” 20.3ha에 6천1백만원 △“배” 137.7ha 5천9백만원 등 모두 179.3ha에 2억9천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시설오이의 경우 “셀레늄” 기능성 오이 생산과 “인큐베이터” 오이봉지를 지원하여 품질 고급화를 통한 유통 다변화와 “천안오이” 명품화에 기여했다.

포도의 경우 거봉포도 연합사업단 및 시설포도 작목반 등에 부직포를 공급 잡조 및 병해충 발생을 예방 농약살포를 최소화 하였으며, 배는 친환경 및 저농약 품질인증 법인 또는 작목반에 유기질 비료를 지원 과일의 품질을 향상토록 했다.

이와 같은 “친환경 농특산물 생산단지 조성”사업 추진으로 지역의 대표농산물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품질향상을 통해 수도권 농산물 도매시장 등에서 상품가치를 인정받음으로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천안시는 “친환경 농특산물” 생산에 대한 농가의 인식이 높아지고 상품의 고급화를 통한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는 점을 감안 사업 대상 작물과 농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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