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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천안시, 제3기 시정자문교수단 63명 위촉

2005-08-23 | 공보체육담당관


천안시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성무용」시장을 비롯한 실·국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시정 자문 교수단” 위촉식과 전체회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롭게 위촉되는 자문교수단에게 △위촉장 전달과 △시정 소개 △환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단장 1인과 부단장 1인 분과위원장 7인을 호선으로 선임했다.

지역의 12개 대학에서 63명의 교수가 참여하는 “제3기 시정자문교수단” 은 기존 5개 분과 54명 규모에서 늘어난 행정수요와 전문성 제고 요구에 맞춰 △기획정보 △문화체육 △자치행정 △사회환경 △산업경제 △건설교통 △도시주택분과위원회 등 모두 7개 분과위원회로 확대 구성 했다.

“제3기 시정자문교수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시정의 주요 시책에 대한 자문역할은 물론 △시책의 수립과 집행 평가에 대한 사항 △시정의 장·단기 발전계획 수립 △새로운 시책 건의 및 행정 개선 등의 분야에 직·간접으로 참여하게 되는데,

특히 △실·국 및 부서단위 현안에 대한자문 역할과 △분기별 1회 이상 분과위원회 개최 △각종 업무 토론에 참여토록 하는 한편 △시정에 대한 각종 정책제언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천안시는 앞으로 시정자문교수단의 분과단위 행정자문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책의 기획, 운영, 평가 등에 적극참여토록 하여 공무원의 행정수행능력 향상과 시정의 품질향상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성무용」시장은 시정자문교수단에 대한 위촉장 전달한 후 인사말을 통해 “시정자문교수단은 시정의 동반자라 할 수 있다며, 지방화 분권화 시대를 맞아 대학이 지닌 전문성이 지역발전과 고 품격의 행정 서비스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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