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역주민이 각종 재난 예방과 신속한 방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하는 “지역 자율방재단”을 시범운영한다.

“지역 자율방재단” 구성은 생활속의 각종 재난을 민간단체와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관리토록 하는 새로운 방식의 지역 방재시스탬으로 “소방방재청”에 의해 천안시가 전국 48개 시·군·구와 함께 시범 지역에 선정 추진하는 것인데,

오는 9월 7일까지 천안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12개 읍·면 지역과 시내권을 동·서부로 나누어 2개 지역 등 14개 지역 별로 20～25명씩 모두 320여명을 모집하게 된다.

“지역 자율방재단”은 재해와 관련하여 평상시 순찰 및 위험지역 신고, 홍보, 재난발생시 정보수집 및 전달, 재해지역 응급복구 참여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민간단체, 기업체, 학교, 종교단체, 동호회 등 뜻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천안시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천안시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천안시청 재난관리과로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천안시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천안시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천안시청 재난관리과로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재난관리과(550-2484)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