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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가공공장 시설 현대화 사업 준공

2005-09-01 | 공보체육담당관


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거봉포도를 가공 포도주를 생산하는 농산물 가공공장의 시설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되어 보다 우수한 품질과 대량 생산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천안시는 25일 오후 2시 입장면 신두리에 위치한 영농회사법인 (주)두레양조(대표 권혁준)에서 「권녕학」부시장 (사)한국농업경영인 연합회 「서정의」중앙회장, 「김문규」도의원, 「이충재」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국비를 포함 5억1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포도가공시설 현대화 사업은 △창고 및 저온창고 시설 2동 361㎡ △24톤 규모의 발효탱크 3기 △15톤의 숙성탱크 3기와 △포장 설비라인 △운반장비 등을 설치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거봉포도를 이용하여 “두레앙”이라는 상표로 포도주를 생산하는 (주)두레양조는 2004년 2월부터 제품 생산에 들어가 지난해 20만병의 포도주를 생산하였으며,

이번 가공시설을 현대화 자동화함으로써 지역 생산 포도 소비를 촉진하고 고품질의 포도주 생산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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