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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포도 관광덕시설 10개소 개장

2005-09-01 | 공보체육담당관


천안지역의 대표적 특산물인 거봉포도의 본격출하기를 맞아 거봉 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위한 “포도 관광덕 시설”이 일제히 개장했다.

천안시는 25일 오후 3시 입장면 하장리에서 「권녕학」부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시의원, 지역 농협장, 포도재배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도 관광덕 시설” 개장식 행사를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 행사는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 컷팅에 이어 거봉포도 및 가공식품 시식과 강남구 여성단체연합회 회원 30여명이 포도 수확을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 행사를 의미를 높였다.

천안시는 거봉포도의 소비촉진과 농업의 관광자원화 하기위해 4월 부터 거봉포도 주산단지인 입장면과 성거읍 지역에 1억원의 사업비로 10개의 “포도덕시설” 사업을 추진해 왔다.

입장면에 6개소, 성거읍에 4개소가 설치된 포도덕시설은 지역의 특산물인 거봉포도를 도시민을 비롯한 관광객이 시식·체험·관광을 통한 거봉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생산농가에 설치되었다.

특히 “포도 관광덕 시설”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치하여
농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과 적정한 판매가격을 유지하여 소비자 신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는 매년 포도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덕시설을 설치하고 있는데 2003년 5개소와 2004년 10개소를 설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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