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흥타령 와인 축제 본격 준비 나서

2005-09-20 | 공보체육담당관


『천안흥타령 축제 2005』의 색다른 볼거리가 될 “흥타령 와인 페스티벌” 행사가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남운)는 6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권녕학」부시장과 “흥타령 와인 페스티벌”추진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포도연구회「한일현」회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입장과 성거지역 농촌지도자회와 가공식품업체 대표, 관련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9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천안흥타령 축제 2005』기간에 열리는 “흥타령 와인 페스티벌”의 운영과 준비를 총괄 담당하게 된다.

금년에 처음으로 열리는 “흥타령 와인 페스티벌”은 10월 1일~3일 까지 삼거리공원의 농산물 축제장 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천안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흥타령 축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참여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특히 이번 축제에는 세계 여러 나라와 국내외 일반 농가 및 와인 동호회 등이 참여하는 △와인전시와 △시음 및 와인 만드는 방법 교육 △발로 밟고 손으로 으깨는 와인 만들기 체험 △오크통 굴리기 등에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에 처음 열리는 “흥타령 와인 페스티벌” 『천안흥타령 축제 2005』를 더욱 빛내게 하는 특색 있고 부대행사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공보체육담당관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