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신안동 지역 소년 소녀가장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전한 사실이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8월 31일 오후 천안지정 징수2계 「이종학」계장을 비롯한 직원 5명은 신부동에 거주하는 소녀가장 「이하늘」(신부초 5년)어린이 집을 방문 라면 3박스와 백미 20㎏와 생활비를 전달했으며,
수사과 직원 4명도 「이용우」(신안초 6년) 어린이 집을 찾아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천안지청 직원들이 소년소녀 가장을 찾아 온정을 전하게 된 것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에 뜻있는 일을 해 보자는 마음을 모아 실시한 것
「이종학」징수 2계장은 이번에 실시한 행사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매달 소년소녀 가장 어린이를 찾아 바르고 꿋꿋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일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