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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2005-10-20 | 공보체육담당관



천안시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수질이 매우 맑고 깨끗하게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천안시 수도사업소(소장 서장근)는 매월 광역상수도와 용곡, 병천 정수장과 15년 이상 된 수용가의 수도꼭지에서 샘플 시료를 채취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오염물질 검출되지 않고 맑은 물이 공급되어지는 것으로 나나타고 있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계절적으로 수질오염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지난 8월의 이들 장소의 수돗물 수질 검사결과에 따르면 54개 검사항목 모두 기준치 이내로써, △일반세균(기준치:1㎖중 100이하) △총대장균군(불검출/100㎖) △암모니아성질소(0.5㎖/ℓ) △철과 망간(0.3㎖/ℓ) △동(1㎖/ℓ)은 모든 곳에서 불검출 되거나 기준치를 훨씬 못 미치게 나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농약성분인 △다이아지논(0.02㎎/ℓ이하) △파라티온(0.05㎎/ℓ) △페니트로티온(0.04㎎/ℓ)은 모든 곳에서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기타 중금속도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검사결과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나 오해를 불식시키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먹을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있다.

이 밖에도 천안시수도사업소는 안전한 물 관리를 위해 20년 이상 된 노후 상수관로 지속적으로 교체하며 저수조 청소 및 소독 사업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부 농촌진역의 간이급수시설을 전문업체에 의한 관리 체제로 전환하는 등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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