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유관순」열사순국 85주기 추모제 열려

2005-10-20 | 공보체육담당관


- 28일 각계인사 1천여명 참석, 금년부터 실제 순국 일에 맞춰 -

일제강점기 어린 소녀의 몸으로 독립만세 운동을 선하셨던
「유관순」열사의 순국 85주기 추모제가 28일 오전 11시 병천면 탑원리에 위치한 「유」열사 추모각에서 열렸다.

「성무용」천안시장을 비롯하여 「류근창」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장, 「김정복」국가보훈처차장, 「김국주」광복회장,「하태석」대전 지방보훈청장 △「김삼웅」독립기념관장 등 내빈과 유족,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모제는

「유관순」열사 추모글 입상자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추념사 △추모사 △헌화 및 분양 △유관순 노래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올해 추모제는 지난해까지 10월 12일에 추모제를 개최해 왔으나 금년부터 실제 순국일로 밝혀진 9월 28일로 변경 개최하는 것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유」열사의 숭고한 넋을 추모하고 영전에 헌화분향 했으며, 11번째로 개최한 유관순 열사 추모의 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봉서초등학교 6학년「박태희」 어리이등 18명의 초·중·고등학생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천안부성초등학교 4학년 「남민경」어린이 등 3명의 학생이 △추모시 낭독과 △아우내 노래 제창으로 「유관순」열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



 

공보체육담당관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