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첫 회의 열어 지역사회복지 계획수립 방안 협의 -

충남에서 처음으로 출범한 “천안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공식적인 첫 번째 모임을 갖고 지역사회복지 계획수립을 위한 방안의 모색에 나섰다.

19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천안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는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사회복지혁신사업단”이 3월～9월까지 실시한 일반인, 영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저소득층 등 지역사회복지 욕구조사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후에 실시하게 될 △복지 자원조사에 대한 방안과 △천안시 지역 사회복지 계획수립에 따른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를 갖고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