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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차량등록업무 문화동 청사서 10일부터 가능

2005-10-20 | 공보체육담당관


- 당초 계획보다 15일 앞당겨 시민편의 증진키로 -

천안시의 차량등록 업무가 10월 10일부터 문화동 청사와 현 북부청사에서 모두 가능하게 된다.

천안시차량등록사업소(소장 석인숙)는 당초 10월 24일부터 문화동 청사에서 시작하려던 계획을 15일 앞당겨 오는 10일부터 업무를 처리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시는 9일까지 문화동 청사내 사무실의 보수공사와 자동차 관리 전산망구축작업을 마무리하여 업무개시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것.

사무실 이전이 완료되면 문화동청사와 북부청사(북부등록팀)에서 차량등록 업무를 병행해서 처리 할 수 있게 된다.

차량등록업무의 청사 분리는 북부청사가 북부지역에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동·남부지역의 주민의 편익증진과 늘어나는 민원에 비해 사무공간이 부족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청사 이전에 따른 문화동청사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사무실 재배치 계획에 의해 추진하는 것이다.

문화동 청사는 차량등록사업소 본소로서 18명이 근무하며 차량등록에 관한 모든 업무를 처리하게 되고, 현 청사(북부등록팀)는 8명이 사업용 차량과 건설기계를 제외한 나머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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