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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제4산업단지 분양 파란불

2005-10-20 | 공보체육담당관


- 26일 분양설명회 80여개 참여 성황, 입주희망 문의 쇄도 -

천안시가 실시한 제4산업단지 분양 설명회가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로 성공적인 분양을 예감케 했다.

26일 오후 2시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분양설명회는 입주를 희망하는 80여 기업 관계자 1백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천안시는「성무용」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기업체 관계자들에게 기업여건을 홍보 하였으며, 충남도에서도「박한규」경제통상국장이 참석 하여 기업지원 내용을 설명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천안시는 설명회에서 “천안 제4산업단지”는 △고속도로, 국도 등 도로와 철도, 항만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공업용수(5천톤/일), 폐수처리장(5천톤/일), 전력(120MVA/연), 진입도로(7.5㎞) 등이 충분한 기반시설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13개 대학에서 배출되는 우수인력 확보의 용이하고 △1·2·3산업단지 및 외국인전용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부송농공단지 등과 연계가 용이하며 반경 30㎞ 이내에 첨단제품 생산 대기업 등이 위치 산업정보교류 활성화와 상호 연관효과가 기대되는 최상의 기업 환경을 지녔다고 밝혔다.

“천안제4산업단지”는 전체 부지면적 31만여평 중 19만여평이 분양 되고, 11만여평에는 도로, 주차장, 공원, 완충녹지 등 공공시설이 들어서게 되는데,

산업시설 용지에는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시설(34.3%)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시설(25.4%) △의료·정밀·광학기계 시설(11%) △기타 전기기계 시설(9.7%) △조립금속시설(19.6%) 관련 기업 67개 업체가 입주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입주희망 기업 관계자들은 천안시가 조성하는 “제4산업단지”의 입주자격, 조건, 분양절차 등에 대해 보충 질문을 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성무용」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천안 제4산업단지”조성 사업은 천안지역의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야심 차게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입주 기업들이 안심하고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이날 분양설명회를 마친 후 분양공고를 통해 입주 희망 업체로부터 10월 공식적인 분양신청을 받고 입주기준 평가를 통해 개별 업체별 심사를 거쳐 금년 안에 입주기업을 확정 할 계획 이며,

빠르면 2006년 3월경 입주업체가 토지사용이 가능해져 2007년 5월 이후에는 기업의 공장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시 직산읍 신갈리, 모시리와 차암동, 업성동 일원에 조성되는 "천안제4산업단지“는 현재 기반조성 공사가 한창 이루어지고 있는데 전체 4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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