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제5회 전국사이버체전 결선 개막

2005-10-20 | 공보체육담당관


- 9월 24일~25일 전국서 84개팀 264명 최강 자존심 대결 -

순수 국산게임으로 열리는 전국 최고의 사이버게임 축제인『제5회 전국 사이버체전』이 24일 오전 10시 대망의 결선을 갖는다.

“e-sports로 하나 되는 힘!” 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3월 25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으며, 전국 5개 권역에서 1만6,137명이 참가지역별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84개팀 264명이 국내 최강의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이번 『제5회 전국 사이버체전』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민게임으로 자리 잡은 “카트라이더”와 국내 최고의 1인칭 슈팅게임인 “스페셜포스”, 화려한 그래픽과 빠른 스피드의 온라인 메카닉 액션 게임인 “ATC온라인", ”피파2005" 등 4개 종목이 펼쳐진다.

9월 24일~25일까지 유관순체육관에서 최종 결선은 24일 개막식과 환영공연을 시작으로 8강을 확정하고 25일 8강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수상자는 총 3천여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 e-스포츠 협회”의 공인대회로 각종 게임 리그 등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거나 현재 프로게이머도 다수 참여하여 입상 결과에 따라 프로게이머로 진출하는 선수 탄생도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도 정식종목의 결선 게임리그 이외 천안지역 초·중·고생들이 “카트라이더” 최고 자리를 겨루는 “게임지존대회”와 연예인 축하 공연, 게임체험관 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국내 게임산업 발전과 e-sports 문화의 활성화를 기치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전국 사이버체전』은 금년이 5번째 맞이하는데,
국산게임 마니아들의 참여율이 매년 늘어나면서 대회의 질과 양이 전국최고의 대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보체육담당관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