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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한경쟁 특별임용시험 평균 10:1 경쟁

2005-10-20 | 공보체육담당관


- 계약직 및 일반직, 기능직 등 9개 직렬 23명 모집에 238명 응시 -

천안시가 10일~11일 2일간 실시한 “제4회 제한경쟁 특별임용” 응시 원서 접수결과 총 9개 직렬 23명 선발에 238명이 응시 전체 평균 10.3: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중 통신 분야 기능직의 경우 1명 선발에 41명이 응시하여 41: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일반직의 경우 토목직 9급이 4명 선발에 50명이 응시 12.5:1을 △계약직은 ITS(교통체계개선)직렬이 1명 선발에 9명이 응시 9: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계약직 대중교통 직렬이 1명 선발에 8명 접수, 간호직 3명 선발에 3명이 접수했으며, △일반직 건축직 9급이 6명 선발에 65명 접수, 지적직 9급 5명 선발에 27명 접수했고, △기능직 기계직이 1명 선발에 1명 접수, 운전직 1명 선발에 34명이 접수하는 등 평균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여 직업으로 안정적인 공무원을 선호하는 사회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번 특별임용시험은 천안시가 늘어나는 행정수요와 특정부분의 전문가를 채용 원활한 행정수행을 이끌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응시자에 대해 서류전형과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12월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달 29일 교통직과 간호직 등 계약직 5명과 건축, 토목, 지적직 등 일반직과 기능직 18명을 선발하기 위한 제한경쟁 특별임용 시행 공고를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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