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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추모공원 추진 본격화

2005-10-20 | 공보체육담당관


- 광덕면 종합개발 등 주민의견 적극 반영, 안정적인 사업추진 전망 -

천안시가 지역의 친환경적 장례문화 기반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천안추모 공원 조성사업” 추진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추모공원”은 2004년 10월 입지 확정과 함께 주민설명회, 선진시설 견학, 광덕면 종합개발계획수립 등을 병행 진행시켜 온 천안시의 현안 사업이다.

천안시는 지난 달 29일 광덕면사무소에서 주민 대상 설명회를 갖고 그 동안 추진 과정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 차원의 확고한 의지 표명과 함께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으며,

참석 주민들도 지역개발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최우선적인 지원과 광덕면 발전계획에 대한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사업의 수용의사를 밝힘으로써 “천안추모공원 조성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천안추모공원조성을 최첨단시설 및 친환경적 시민공원으로 조성함은 물론, 광덕면 주민들의 생활편익과 지역개발 등에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단계적 추진에 본격 나서고 있으며,

지난 9월 27일부터 1개월간 토목직 공무원 6명으로 설계단을 구성 총 48건 26억원에 달하는 주민숙원사업의 설계에 들어갔다.

또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추진된 “광덕면 종합개발계획수립용역”에서 제시된 결과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체계적인 사업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천안추모공원”은 2008년 준공을 목표로 천안시 광덕면 원덕리 산107번지 일원에 부지 170,460㎡(51,564평)에 건축 12,000㎡(3,630평)규모로 화장장, 장례식장, 납골당 시설을 조성 하게 되는데,

△도시계획 변경 결정(2005. 1. 20)에 이어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2005. 4. 20)을 마쳤으며, △2006년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칠 예정이며, 토지매입 등을 거쳐 2007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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