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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창작뮤지컬「마리아 마리아」천안 공연

2006-03-10 | 공보체육담당관


- 18일 봉서홀서 2차례, 뮤지컬의 진수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기회 될 듯 -

한국형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불리는 창작뮤지컬 “마리아마리아”가 천안 무대에
올려진다.

천안시민문화회관(관장 김수열)이 추진하는 기획공연의 하나로 선보이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외국 라이센스 뮤지컬이 갖는 이질성을 극복하고 한국인 정서에 맞는 인간의 감성적인 내면을 자극할 수 있는 창작 뮤지컬로 2004년 한국뮤지컬 대상 4개 부문을 휩쓴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 진출을 앞두고 갖는 것으로 화려하면서 흥미위주 뮤지컬들이 만연한 상황 에서 휴머니즘적인 요소들이 어우러져 있는 인간 순화적인 삶의 청량제 같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 시킬 것으로 보인다.

“마리아 마리아”는 성경의 내용을 한국인의 시각으로 접근한 창작 뮤지컬로 예수를 유혹하는 대가로 밑바닥 생활을 청산 하고 로마행을 꿈꾸는 창녀 마리아가 진정한 사랑을 통하여 변화되는 과정을 표현 하고 있는데

2003년 초년을 가진 이후 그 동안 국내 대형무대 순회공연을 통해 10만여 관객들로부터 최고의 뮤지컬로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특히 24년간 외길을 걸어온 한국뮤지컬의 자존심「강효성」이 마리아역으로 각자의 독특한
개성과 끼를 발휘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카리스마를 지닌 정상급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폭발적인 열정의 무대로
창작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 된다.

이번 공연은 3월 18일(토) 오후 3시와 7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갖게되며, 입장료는 S석 25,000원 A석 20,000원으로 예매는 천안 시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cahall.cheonan.go.kr)에 접속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자세한 내용은 시민문화회관 (521-2851~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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