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부터 스포츠댄스, 요가 등 5개반 130명 참여 -

그 동안 공간 부족 등으로 운영되지 모했던 직산읍(읍장 최병국) 주민자치센터가 1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직산읍 복지회관을 4개월간의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활용 공간으로 조성하여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이다.

직산읍 주민자치센터는 ‘스포츠댄스’와 ‘요가’ 등 5개 반에 모두 13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점차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 참여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원용득」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공동의 사랑방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지역의 문화, 복지, 지역공동체의 중심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직산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0일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