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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발전 종합계획 보고회 가져

2006-03-14 | 공보체육담당관


- 14일 농업관련 각계인사 20여명 참석 의견 나눠 -

천안시가 지역농업의 장기 발전전략 모색을 위해 추진 하는 “농업·농촌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보고회가 14일 오후 4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성무용」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농민단체 대표 및 농협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의 보고를 듣고 참석자들이 토론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천안시가 지난해 5월부터 단국대학교(책임연구원 유기농연구소 「손상목」교수)에 의뢰하여 추진 중인 ‘천안시 농업·농촌종합발전계획’ 용역은 오는 2014년까지의 천안시 농업과 농촌 발전의 기본 방향과 비전 제시하고 있다.

보고자료에 따르면 ‘지역특화 농업 개발 및 육성’을 위해 △북부 과수지대(성환, 직산, 성거, 입장) △서부도시화지대(동지역, 목천, 풍세) △동부 채소재배지대(성남, 수신, 병천, 동면) △산간생태개발지대 (북면, 광덕)로 권역을 설정하여 권역별 특성에 맞는 농업발전전략을 제시했으며,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지역순환영 농업체계 조성 △생산 이력제 △정책적 조치사항 △광역 친환경농업 단지조성 △친환경농업 기계, 장비 자재 지원 △친환경농산물 전문매장 확보 △친환경농산물 집산지화 △친환경 조례 제정 △친환경 농업클러스터 방안을 밝혔다.

또한 △쌀의 고품질화 및 마케팅 방안 △농산물 유통 개선과 수출 촉진 방안 △유비쿼터스 마을’ 조성 △그린투어리즘과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농업인력 양성 △농촌인구 유입을 위한 과제 △농촌생활복지 환경 개선 △웰빙 유기농엑스포 유치 △생태마을 조성 △에너지 자족 마을 △고품질 축산 양성 등의 각 분야별 연구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를 가졌다.

한편 천안시는 이날 각 부문별 의견을 종합 수렴하여 이를 보완하여 3월말 용역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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